롯데홈쇼핑, 18~19일 반려동물 '모두의 공간' 플리마켓 개최 
롯데홈쇼핑, 18~19일 반려동물 '모두의 공간' 플리마켓 개최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9.05.14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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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COCOYA)'가 지난해 진행한 '반려동물 박람회' 행사 모습.(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COCOYA)'가 지난해 진행한 '반려동물 박람회' 행사 모습.(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오는 18~19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 1층에서 '모두의 공간'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이 다방(catdabang)', '차니베어(chani__bear)' 등  반려동물 소재의 디자인 상품 제작 작가 2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머그잔, 폰케이스, 스티커, 메모지 등 대표 상품 외에도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COCOYA)'와 협업한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이밖에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방문 고객에게 경품도 지급한다. 

롯데홈쇼핑은 인기 상품에 대해 ‘코코야’ 입점을 추진하며, 이번 행사에서 작가들이 판매한 수익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반려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중 ‘코코야’ 내에 반려동물 관련 서적, 커플룩 등 디자인 상품으로 구성된 신규 카테고리 ‘모두의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2017년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를 오픈하고, 관련 상품 판매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은혁 롯데홈쇼핑 코코야TFT 팀장은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신진 작가들의 개성 있는 상품을 소개하고, ’코코야’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플리마켓을 기획했다”며 “고객과 직접 대면해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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