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반려동물은 명절이 되면 집이 아닌 다른 장소로 장시간 이동하거나 홀로 남겨질 경우 불안과 피로 등을 느낀다. 또한 기름진 명절 음식을 잘못 먹고 탈이 나는 경우도 흔히 일어난다.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은 14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반려동물을 어떻게 돌보면 좋을지 고민인 보호자들을 위해서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따뜻하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안내했다. (사진 동물자유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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