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는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 인근에서 동물 사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케어 소속 활동가들은 지난 겨울 경기 포천시 인근 개농장에서 동사한 강아지 사체 3구를 직접 들고 나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개식용 반대 메시지를 전 세계인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케어는 지난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날에도 스타디움 인근에서 '아임낫푸드'(I’m not food)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사진 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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