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동물자유연대 '온' 센터 목욕실 풍경 1편
[영상]동물자유연대 '온' 센터 목욕실 풍경 1편
  • 이병욱 기자
  • 승인 2020.03.27 0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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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물자유연대 제공)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의 목욕실 풍경은 어떨까요? 온 센터 목욕실은 항상 분주합니다. 수백 마리 보호 동물들을 일정표에 따라 목욕을 시키고 피부병으로 자주 약욕(약물 목욕)을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입양이나 임시보호가 확정된 동물들은 가정으로 가기 전날 목욕을 합니다. 매일 바쁘고 분주한 온 센터 목욕실에서 물 마를 새 없는 활동가들의 손은 사계절 내내 거칠고 여름에는 땀으로 목욕을 합니다. 하지만 활동가들이 무엇보다 바라는 게 있다면 온 센터 동물들이 가족을 만나는 일입니다. 동물 친구들의 삶이 보호소에서의 기억이 아닌 가정에서의 기억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으니까요! 여러분!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입양하기 https://www.animals.or.kr/center/adopt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_온 #온센터 #사지마세요_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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