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동물자유연대 제공)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 온의 목욕실 풍경은 어떨까요? 온 센터 목욕실은 항상 분주합니다. 수백 마리 보호 동물들을 일정표에 따라 목욕을 시키고 피부병으로 자주 약욕(약물 목욕)을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입양이나 임시보호가 확정된 동물들은 가정으로 가기 전날 목욕을 합니다. 매일 바쁘고 분주한 온 센터 목욕실에서 물 마를 새 없는 활동가들의 손은 사계절 내내 거칠고 여름에는 땀으로 목욕을 합니다. 하지만 활동가들이 무엇보다 바라는 게 있다면 온 센터 동물들이 가족을 만나는 일입니다. 동물 친구들의 삶이 보호소에서의 기억이 아닌 가정에서의 기억으로 충만했으면 좋겠으니까요! 여러분!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입양하기 https://www.animals.or.kr/center/ado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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