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 '건강한 시작' 캠페인 전개
로얄캐닌코리아, '건강한 시작' 캠페인 전개
  • 이병욱 기자
  • 승인 2020.03.31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 반려동물 건강 관리 중요성 알려
로얄캐닌 '건강한 시작' 캠페인.(사진 코얄캐닌코리아 제공)
로얄캐닌 '건강한 시작' 캠페인.(사진 코얄캐닌코리아 제공)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어린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한 시작(Start of Lif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소셜미디어, IPTV 광고, 펫숍 및 동물병원 등에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성견·성묘가 되기 전까지의 기간은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특히 동물들이 태어난 첫 해 1년이란 시간은 짧은 기간이지만 사람에게는 20년에 해당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때문에 취약한 면역력을 강화하고, 튼튼한 뼈 성장을 도우며 소화기능을 보강할 수 있는 맞춤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이에 성장기 시절 건강 관리를 통해 모든 반려견·반려묘가 건강한 일생을 살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로얄캐니니코리아는 설명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맞춤형 사료인 '퍼피(1.5kg)'와 '키튼(2kg)' 한정판 기획팩을 출시했다. 습식사료(85g) 2개와 어린 반려동물 돌보기 가이드 북 및 다양한 토이(장난감)가 함께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기획팩은 전국 펫숍 및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정 온라인몰에서 로얄캐닌 '키튼'을 구매하면 구매 용량에 따라 토이, 습식사료 등 선물을 함께 증정한다.

'퍼피'는 2~10개월령의 반려견, '키튼'은 4~12개월령의 반려묘를 위한 사료이다. 
사료에는 면역력 강화를 돕는 항산화 복합물, 편안한 소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튼튼한 뼈 성장을 돕는 고함량 칼슘과 인이 함유돼 성장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로얄캐닌코리아는 오는 4월 26일까지는 홈페이지에서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챌린지'을 진행한다. 매일 한 문제씩 출제되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상식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제공한다. 퀴즈와 함께 어린 반려견, 반려묘를 건강하게 키우는 팁도 알려준다.

각종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는 오는 4월 12일까지 '성장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1세 이하 어린 반려견·반려묘의 귀여운 성장 모습을 찍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450명에게 '퍼피·키튼 영양맞춤 사료' 본품과 '사료 2+1 구매 쿠폰'을 증정한다.

이정우 로얄캐닌코리아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 반려견·반려묘는 어린 시절 급속한 성장을 위해 성견·성묘의 약 2배에 달하는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확실한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의 어린 시절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보호자들이 알게 되고, 로얄캐닌만의 맞춤 영양 사료로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