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이 새롭게 제작한 동물학대방지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
새롭게 제작된 포스터에는 동물학대 처벌기준, 동물학대의 유형, 동물학대 현장 목격시 대처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물자유연대는 "동물학대방지 포스터는 동물학대 행위가 징역형에 처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을 알리며 학대 의심 현장에 경각심을 주고자 제작했다"면서 "동물학대 없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동물자유연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물학대방지 포스터 동물자유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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