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수족관에 갇혀 17년간 돌고래쇼에 이용되어온 돌고래 ‘비봉이’가 마침내 고향인 제주 앞바다로 돌아간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주 퍼시픽 리솜 마린스테이지(옛 퍼시픽랜드)에서 사육되던 비봉이는 2005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포획된 제주 남방큰돌고래다.
영상은 제주 퍼시픽 리솜 마린스테이지(옛 퍼시픽랜드)에서 진행하는 돌고래쇼 모습. 노란색 복장의 조련사가 지시를 거부하는 '비봉이' 모습. 2021 03 24 (영상 핫핑크돌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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