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포토] "문재인 대통령님, ‘마루’ 친구들 살려주세요"
[AR포토] "문재인 대통령님, ‘마루’ 친구들 살려주세요"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8.07.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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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는 초복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문재인 대통령님, 반려견 ‘마루’의 친구들을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마루는 문 대통령의 반려견으로 현재 청와대에서 살고 있는 '퍼스트 도그'다. 카라 회원들은 이날 '이제는 개식용 종식으로, 마루의 친구들을 살려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나와 문재인 대통령의 관심과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카라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사람만 사는 세상이 아닌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등 시민들이 직접 메시지를 적은 엽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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