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올바른 드라이브법
[카드뉴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올바른 드라이브법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8.11.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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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반려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은 불법이다. 승합차 운전자는 5만원, 승용차 운전자는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본인과 반려동물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드라이브 방법이라는 의미다.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드라이브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반려동물이 멀미하지 않게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출발하기 3시간 전에는 사료를 먹이지 말고 가벼운 산책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켜주자.

드라이브 출발 전, 반려동물이 편하도록 차 공간을 소개시켜준다. 의자에 앉아 20~30분 정도 반려견과 놀아주고, 바로 드라이브를 떠나지 않고 냄새를 충분히 맡을 수 있도록 해준다.

드라이브 중에는 반려동물이 창밖으로 고개를 내밀지 않도록 해야한다. 리드줄이나 전용 안전벨트로 뒷좌석에 앉혀주고, 신선한 공기와 함께 산책하며 배설을 유도해준다.

소중한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드라이브 방법을 잘 숙지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떠나보자!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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