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 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 수상
로얄캐닌코리아, 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 수상
  • 이병욱 기자
  • 승인 2020.07.23 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보호자 랜선 세미나’ 진행해 동물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로얄캐닌코리아가 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정훈 강동구청장, 박진석 로얄캐닌코리아 이사.
로얄캐닌코리아가 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정훈 강동구청장, 박진석 로얄캐닌코리아 이사.

로얄캐닌코리아가 서울 강동구청으로부터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을 받았다.

로얄캐닌은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적인 봉사정신으로 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인 길고양이 어울쉼터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감사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박진석 로얄캐닌코리아 이사 등이 참석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6월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동구에 위치한 보호소와 함께 유기동물 예비 입양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호소 랜선 세미나’를 진행했다.

460여명의 보호자가 참여한 세미나에서는 반려동물 입양 준비, 동물등록제, 반려동물 건강 관리 등의 정보를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진석 로얄캐닌코리아 이사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로얄캐닌의 가치에 따라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을 적극 진행해왔다”며 “강동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얄캐닌코리아의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보호자가 책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줘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