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R포토] 미군부대 76마리 고양이들 새 삶 찾아 [AR포토] 미군부대 76마리 고양이들 새 삶 찾아 동물유관단체협의회(대표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이사장)는 28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와 함께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TNR(포획-중성화수술-방사) 사업을 진행했다.전날 용산지역 캣맘 등이 미리 포획한 미군부대 76마리 고양이들은 이날 안전하게 중성화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임시보호를 받은 뒤 부대내 다시 방사될 예정이다. 총 80여 만평에 이르는 용산 미군기지 내에는 현재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대략 수백마리의 길고양이들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사업에는 대한수의사회 동물의료봉사특별위 고양이 | 이병욱 기자 | 2019-04-28 14:16 [AR포토] 엄마 잃은 아기천사들 '여름' '가을' '겨울'이 [AR포토] 엄마 잃은 아기천사들 '여름' '가을' '겨울'이 배가 불렀던 어미 길고양이는 지난 6월 경기 군포시 당정동 제일공단 구석진 곳에 위치한 4층짜리 공장건물 지하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남매의 아깽이들을 낳았다. 모성이 강한 어미 고양이는 자신이 낳은 새끼들을 알뜰히 살피며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꿈꿨다.그런데 누군가 이들 가족의 행복을 질투한 것일까. 지난달 갑자기 어미 고양이가 구토와 설사 등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걱정이 된 공장 근로자들이 어미를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 진료를 받게 했고, 약을 고양이 | 이병욱 기자 | 2018-08-27 14:10 [AR포토] 가족을 기다리는 '20마리 천사들' [AR포토] 가족을 기다리는 '20마리 천사들' 열악한 환경의 번식장에서 구조된 고양이들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 화제다.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이사장 유주연)는 지난 6월 6일 전북 완주의 한 대형 번식장에서 19마리의 고양이들을 구조했다. 구조전 고양이들은 100여 마리의 개들과 함께 악취와 오물로 가득한 번식장에서 방치된 삶을 살아야만 했다. 고양이들은 갓 태어난 '아깽이'부터 만삭의 어미까지 다양했는데 대부분 뱅갈, 스코티시폴드, 러시안블루 등 소위 인기품종 고양이들이었다. 마침내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19마리 고양이 가운데 2마리는 현장에서 입 고양이 | 이병욱 기자 | 2018-08-17 22: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