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포토]버려진 동물들의 수호천사가 된 인기 유튜버
[AR포토]버려진 동물들의 수호천사가 된 인기 유튜버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8.03.16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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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뷰티 유튜버 씬님(본명 박수혜)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15일 오후 동물권단체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서 열렸다. 구독자 수가 140만명이 넘는 다이아TV 소속 인기 유튜버 씬님은 두 마리의 반려묘를 10년 넘게 키우고 있다.

씬님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내 재능을 통한 영향력이 동물들을 위해 값지게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평소 환경이나 동물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케어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류, 동물실험 등 뷰티와 동물 사이에는 사실 민감한 부분이 존재한다"면서 "올해는 이러한 부분을 더욱 고민하며 뷰티를 전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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