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613 동물을 부탁해' 캠페인 전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2018 지방선거 정책제안 캠페인 '613 동물을 부탁해'를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들에게 시민들과 함께 동물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물자유연대는 시민들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동물을 위한, 동물을 보호하는,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하고 이를 후보자들에게 제안할 방침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는 곧 동물의 목소리가 되어 각 후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정책 수요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람들 중 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LUSH 슈렉팩(1명), 블루투스 스피커(3명), 커피쿠폰(6명) 등 선물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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