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웰츠'(대표 박소연)가 오는 18~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 12회 대구펫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웰츠는 이번 대구 펫쇼에서 반려견용 사료 7종, 반려묘용 사료 7종과 동결건조 간식 웰츠 바삭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보호자들을 위해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츠 부스 내 마련한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웰츠사료'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현장에서 웰츠 샘플 5종을 제공하며, 행사기간 동안 이벤트에 참여한 이들 중 10명을 선정해 웰츠 정품 사료를 증정할 예정이다.
웰츠 사료는 반려동물 종합병원 이리온 수의사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생육 40%를 포함해 총 80%의 육류원료로 만들었다.
또 혈당지수가 낮은 렌틸콩, 완두콩, 병아리콩 등을 사용한 무곡물 설계로 그레인프리를 실현했다.
여기에 지퍼 소포장마다 산소흡수제가 들어 있어 제품의 신선함을 유지시키는 등 영양과 맛은 물론 안전, 품질로 보호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웰츠 바삭 2종은 영하 80도에서 신선한 재료에 열을 가하지 않고 수분을 급속 동결건조시킨 건강 간식이다. 원재료 100%로 영양소와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반려묘, 반려견 구분없이 전 연령의 동물에게 급여 가능하며, 물에 불려 급여할 경우 음수량을 늘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박소연 대표는 "항상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정직하게 제품을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이번 대구 펫쇼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구를 방문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 모두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