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펫서울 카하 엑스포' 홍보대사
소녀시대 서현, '펫서울 카하 엑스포' 홍보대사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8.07.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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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사진 한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사진 한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반려동물전문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펫서울사무국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서현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팜웨이인터내셔널(대표 김병철)의 반려동물 박람회 펫서울과 한국동물병원협회(회장 허주형·KAHA )의 카하엑스포가 합쳐진 반려동물전문엑스포다. 

특히 올해 행사는 KAHA 학술대회 뿐만 아니라,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진행하는 보호자 상담과 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세계소동물수의사회(WASAVA), 일본동물병원협회, 중국상해펫쇼(SIPE) 등 해외 수의 단체·전시 파트너·해외 바이어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펫페어 행사로 열린다. 

행사 메인 스폰서로는 반려동물 전문 사료업체 ‘힐스펫’, ‘로얄캐닌’, ‘펫맨’ 을 비롯해 ‘사조동아원’, ‘펫키즈’ 등이 참가하며, 대한수의사회, 한국펫소매협회, 한국동물약품협회, 경기MICE뷰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후원한다.

서현은 "반려동물기업 중 최고의 브랜드들과 수의사분들이 만드는 진정성 있는 전시회로 알고 있다"면서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펫서울 카하 엑스포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케이팝, 케이뷰티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듯이 반려동물 산업에서도 한국의 대표 브랜드가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여주인공 설지현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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