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 봉사활동 시작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 봉사활동 시작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9.02.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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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소 양주쉼터 찾아가…기업 탄생 80주년 올해 프로그램 확대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의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가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인 양주쉼터를 찾아 배설물 처리, 청소, 유기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 일정을 소화하는 장면.(사진 힐스 코리아 제공)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의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가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인 양주쉼터를 찾아 배설물 처리, 청소, 유기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 일정을 소화하는 장면.(사진 힐스 코리아 제공)

 

글로벌 펫푸드기업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의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가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힐스 코리아(대표 임현택)는 지난 2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인 양주쉼터를 찾아 유기동물의 배설물 처리부터 청소, 유기견 산책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결성된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는 힐스 코리아 직원들과 관계자, 힐스펫멘토 등이 참여해 그동안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 및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전개해왔다. 

힐스 코리아는 올해 기업 탄생 80주년을 맞아 유기동물보호소에 3톤 이상의 사료 지원과 유기동물 입양자에 대한 1년치 사료 지원 등 3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백정은 힐스 코리아 팀장은 "올해는 유기동물보호소 및 입양자에 대한 사료 지원을  골자로 하는 ‘힐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폭과 깊이를 더해 본 궤도에 올려놓겠다"며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도 힐스를 아끼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동물복지 분야의 다양한 스테이크 홀더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의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가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월 2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인 양주쉼터를 찾아 배설물 처리, 청소, 유기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 일정을 소화하는 장면.(사진 힐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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