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 하나가 유기묘 돕기 '씨앗'이 되다
작은 실천 하나가 유기묘 돕기 '씨앗'이 되다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9.03.11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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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재단·건강한사료·나비야사랑해, 유기묘 돕기 사료기부 이벤트
페이스북·카카오 ‘같이가치’에 응원댓글 남기면 '사료 1+1' 전달돼

아주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주변에 버려진 유기묘들을 위한 '씨앗'이 되어 사랑의 열매로 맺히고 있다.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이하 씨앗재단)은 사료업체 ‘건강한사료’, 동물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이사장 유주연)와 함께  유기묘 돕기 사료 기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양쪽 뒷다리가 골절된 채 버려졌던 유기묘 '드림이’로 인해 시작됐다.

아이쿱생협의 자연드림 계양점 관계자가 매장 앞에 버려졌던 드림이를 구조, 입양한 사연을 접한 '건강한 사료'가 씨앗재단을 통해 사료를 평생 지원을 약속하면서 기획됐다.

유기묘를 돕기 위한 '사료 1+1 기부'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아이쿱생협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같이가치‘에 응원댓글을 남기면 1건당 아이쿱 자연드림의 건강한 사료 야미키튼 1.2kg 1포에 씨앗재단이 1포를 더해 총 2포가 기부된다. 

모아진 사료는 '나비야사랑해'를 통해 전국 각지의 유기묘 보호소 및 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들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고양이 공예품 또는 고양이샘플사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오미예 씨앗재단 이사장은 “이번 이벤트가 단순 유기농 사료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유기묘, 유기견 등에 대한 관심과 배려,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유기문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은 2010년 12월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사회양극화 현상 속에서 소외받고 있는 계층 지원, 유능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원,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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