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영상] '개식용 종식' 국토대장정 3일째
[AR영상] '개식용 종식' 국토대장정 3일째
  • 이병욱 기자
  • 승인 2018.07.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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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동물구조119' 제공

동물구조 사회적기업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를 비롯한 ‘개식용 종식 국토대장정' 대원들이 2일 세종시를 거쳐 대전으로 발길을 옮겼다.

한반도로 접근중인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영향으로 전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이날 국토대장정 셋쨋날 일정을 이어갔다.

국토대장정 대원들은 이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방문, 농림축산식품부에 개도살 금지법 제정 촉구 등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어 세종시를 비롯해 대전 충남지역 개농장에 대한 현장조사도 실시했다.

앞서 이들은 전날 성남시를 출발해 천안시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유기견보호소를 방문해 사료 등을 지원하고, 인근 지역에서 발견한 개농장을 관할 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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